아시아나,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 김기찬 기자
  • 승인 2025.05.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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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간 특별 할인 대상 확대…동반자 1인 동일 혜택
아시아나항공 A321네오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21네오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인더스트리뉴스 김기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에 들어간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탑승일 기준)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유공자 및 유족, 동반 보호자(1인)에게 최대 50%의 운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온 바 있다.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에는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는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신분증 지참시 6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일반석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동반 보호자 1인도 함께 탑승시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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