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동로봇기업 유니버설로봇(지사장 이용상)은 ‘2018 로보월드’에서 최근 출시된 신제품 e-시리즈 선보였다. e-시리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컨트롤 패널과 프로그래밍, 제어 소프트웨어로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배치와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협동로봇의 선두주자 유니버설로봇(지사장 이용상)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앞당길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해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e-시리즈를 선보였다.
아울러 최근 산업용 로봇 안전검사 의무화가 로봇 산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유니버설로봇은 협동로봇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e-시리즈를 통해 안전성에 측면에 대해 강조했다. 17개 안전 기능을 제공하는 e-시리즈는 독일의 국제적 인증기관 TUV Nord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기계 안전 표준인 EN ISO 13849-1와 EN ISO 10218-1 (Cat. 3 PLd)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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