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유한양행과 라이온코리아가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의 앰버서더로 배우 주현영을 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나서 주목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17일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피로를 유발하는 귀여운 방해꾼’"이라며 "아이미루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직장인편(침침함), 소개팅편(콘택트렌즈), 도서관편(충혈) 등 3편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배우 주현영은 눈이 피로한 각각의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과 피로를 유발하는 요소로 변신해 아이마루로 피로감을 물리치며 1인 2역을 거뜬히 소화해냈다.

영상은 아이미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페이지, 라이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미루40EX 골드’와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는 국내 최초로 비타민A가 함유된 기능성 점안액이다. 눈 피로감과 침침함을 개선하고 먼지·땀·자외선 등에 의한 가려움 완화에도 도움을 줘 눈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현대인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의 경우 하드렌즈는 물론 소프트렌즈(컬러렌즈 제외) 착용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주현영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MZ세대에게 친근한 모습이 아이미루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며 “주현영 특유의 유쾌 발랄함이 잘 표현돼 있다”고 소개했다.

라이온코리아가 수입 및 유통하고 유한양행이 위탁 판매하는 아이미루 점안액은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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