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고향주부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 11대 임원단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경기도와 경상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고향주부모임이 연중 추진하는 '고향 더하기+ 운동'의 마지막 행사로 진행됐다.
김연숙 고향주부모임중앙회 회장은"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 더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활동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향 더하기+ 운동'은 고향주부모임 16개 시·도지회가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운동으로 올해 전국에서 총 2100만 원을 상호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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