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최고 연 7% 금리 제공 '달달 하나 적금' 출시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5.01.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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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예·적금 거래 이력이 없는 손님들에 우대금리 제공
하나은행 '달달 하나 적금' 출시 포스터/사진=하나은행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5일 새해를 맞이해 급여이체 손님을 대상으로 달마다 혜택이 있는 '달달 하나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달달 하나 적금'은 지난해 50만좌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직장인 전용 급여 통장 '달달 하나 통장'의 후속작이다. 

이 적금은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이체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매달 이벤트를 통한 풍성한 혜택과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원큐’ 전용 적금 상품이다. 

이번 적금은 6월 말까지 10만좌 한정 판매하며 가입 금액은 매월 1만 원 이상부터 30만 원 이하다. 
 
이 적금의 계약기간은 1년으로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대 연 5.0%를 더해 최고 연 7.0%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급여이체 연 1.0% ▲하나카드 결제 실적 연 0.5% ▲첫 거래 감사 금리 연 1.5% ▲달달 하나 금리 연 1.0~2.0%이다. 

최근 1년간 하나은행에서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손님들에게는 ‘첫 거래 감사’ 금리가 제공되며, 매월 1회 이벤트에 참여하면 랜덤 방식으로 제공하는 ‘달달 하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를 받는 손님들이 매달 ‘하나원큐’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 쿠폰은 총 10가지로 '달달 하나 적금'의 우대금리로 즉시 적용 가능한 ‘달달 하나 금리’ 쿠폰 5종(연 0.1% ~ 1.0%)과 커피전문점과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5종의 생활쿠폰이 랜덤 방식으로 제공된다.

또 하나은행은 '달달 하나 적금' 출시를 기념해 ▲50만 하나머니 ▲에어팟 4세대 ▲BBQ치킨세트 ▲빽다방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지인에게 공유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한정판 하나은행 키링 달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더 많은 손님들께 더욱 달콤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을 주 거래로 이용하는 손님들께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 급여 실적에 따른 리워드성 혜택을 즉시 제공하는 '달달 하나 통장'을 새롭게 정비해 이날부터 재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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