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 중인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태양광발전소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솔루션 ‘솔라온케어’로 발전사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솔라온케어는 국내 최초로 AI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관리 시스템을 도입, 기존의 수동적인 운영 방식을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관리 솔루션이다.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발전소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효율 저하, 출력 이상, 고장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해 신속히 대응하면서 발전사업자는 안정적인 태양광 발전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발전수익 100% 보증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상 감지 △발전소 효율 최적화 △통신비 및 RTU 설치비 무료 지원 △월 2만원의 합리적인 서비스 비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솔라온케어는 모햇 발전소뿐만 아니라 제3자 발전소까지 위탁 운영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3,000개 이상의 발전소를 관리하고 있다. 모든 발전소는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운영되며, 실시간 이상 진단 및 문제 해결을 지원해 최적의 성능을 유지한다.
특히, AI 기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유사 발전소간 데이터를 비교, 효율 저하를 감지함으로써 산업의 안정성을 높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202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에너지신기술 부문 대상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발전소 관리 기술 AA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디지털 분야 혁신 성과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R&D 우수성과 기업 부문 등 여러 기술 관련 시상식 및 업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솔라온케어의 운영사인 에이치에너지는 신전력 시장에서 분산형 발전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업계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러한 솔라온케어를 통해 누구나 쉽게 태양광 발전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태양광발전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소 운영의 핵심은 안정성과 효율성”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솔라온케어를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발전소를 관리하고 최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