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CMS 솔루션 일본 내 고객사 870개 돌파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5.07.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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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CMS ‘DS7’ 출시 예정,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 주력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일본 시장에서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솔루션 ‘노렌(NOREN)’을 통해 미쓰비시중공업, LAWSON(로손) 등 주요 기업을 포함한 87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현지 시장 내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노렌(NOREN)’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솔루션 ‘ICS’의 일본 현지 제품명이다.

2002년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해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했다. 일본 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한 현지 파트너사 아시스토는 대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계약을 통해 87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노렌’이 일본 CMS 시장에서 높은 도입률과 안정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차세대 CMS 제품 ‘DS7’ 출시를 앞두고, 기존 고객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한편 신규 고객층 확보를 위한 판촉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 사이트 구축 수요에 대응하고, 일본 CMS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24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현지화 전략, 그리고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일본 CMS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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