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 당 결정 경선 방식 비판...출마 여부 고민 당 선관위 "역선택 방지조항, 당헌·당규에 있어"

긴급생계자금·재난지원금·보험·금융 지원 등 다각적 대책 마련 노동진 수협 회장, 피해복구 마무리될 때까지 실질적 지원 약속

8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 중 '출마 여부' 문답 알려지며 급속 확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 2% 지지율로 첫 '대권주자' 진입...비문계는 견제 나서 '윤 전 대통령측이 파면 후유증 극복 위해 한덕수 출마 카드 띄워 경선 주도' 해석도

이재명 37%로 독주...김문수 9%·홍준표 5%·한동훈 4% 차기 대통령 국정 우선과제 48%로 '경제회복' 꼽혀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

11일, 국회 소통관서 비전 발표 기자회견 진행 기자회견 직후 경선 캠프 인선 명단 직접 발표

대형사 치킨게임에 제동…시장 자정 노력 필요 주문

우 의장 "양국 고위급 교류 연장선으로 시진핑 주석 방한 요청" 부위원장 "문화교류와 시 주석 방한 긍정적 … 계속 소통하자"

김문수는 국회로, 한동훈·안철수는 영남으로…나경원 출마선언 10명 이상 출마 예상...경선 룰 두고 각자 유리한 규칙 주장 혼란 부추겨

10일, 국회 본관 분수대 광장서 비전 및 공약 발표 분권형 대통령·양원제 약속...근로소득세 인하 등 공약 "중산층 두터워지면 정치적 중도층도 커질 것"

尹파면 선고 음성·시민집회 장면 띄우며 "진짜 대한민국 만들 것" 목표로 경제성장 내세워 중도 공략…"K-이니셔티브" 새 비전 제시

곤충산업은 토지·물 소비량이 적고 온실가스 배출도 낮아 지속가능한 식량자원 춘천에 조성중인 거점단지는 농업인, 산업체,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상생형 모델 ‘그린바이오 곤충산업 활성화 민관협의체’는 정례회의 등을 통해 발전 방안 모색

재판관 8명 전원일치..."파면 정당화할 수준 아니라고 판단"

대통령 적합 인물로 이재명 1위...김문수·홍준표 등 이어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3%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주요 자산운용사 CEO 23명 참석 운용사 CEO들, 과도한 마케팅 자제 등 자정 노력 약속하며 공감 표해 펀드가입 절차 간소화, 외화표시 ETF 상장 허용 등 당국 지원 요청도

대통령경호처 약 40명 규모의 사저 경호팀 편성 마쳐

김문수 한동훈 유승민 '친윤' '친한' 계파 떠나 '이재명 집권 저지' 올인 가능성 김문수, "나라만 살릴 수 있다면 어떤 주자와도 연대할 수 있다" 적극적 의지 알려져 한동훈, 배신자 프레임 벗겨내기 위해 김문수와 연대 추진...막판 단일화 기대중

삼청동 안가서 비상계엄 가담 혐의..."후속 조치 논의하지 않아" 헌재 '한덕수 탄핵 정족수' 국민의힘 권한쟁의심판도 선고

경호처는 尹체포 저지 반대한 간부 해임 제청…"기밀 유출"

민주당, 한 권한대행 향해 "헌법쿠데타·도둑질" 비난 조국혁신당 "법적 권한 총동원해 막아야"...탄핵 시사

[인더스트리뉴스 김희선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가 9일 대표직을 사퇴하면서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른바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에 대항할 비이재명계 주자들도 분주한 대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개헌과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등 경선 방식을 두고 견제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대표 일을 한 지가 3년 가까이 되는데 나름대로 성과 있게 재임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사퇴 선언으로 대선 출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