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마트공장 엑스포와 동시 개최된 웨어러블 전시회에서는 VR 장비를 비롯, 다양한 이색아이템이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2018 Japan Special] 센서 내장 스마트 볼이면 구속 확인
[도쿄, 일본 Industry News 박관희 기자] 야구가 국기로 꼽힐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본에서 야구 대표 브랜드 제조사 미즈노사가 구속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볼을 선보였다. 향후 일반인은 물론 고교야구와 대학야구 선수들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즈노사와 아이치스틸은 광학식 자기(MI) 센서가 내장된 야구공의 파장신호를 감지해 야구공의 속도와 궤적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표했다. [사진=Industry News]
스마트 볼과 충전기, 그리고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만으로 야구공의 속도 측정이 가능하다.[사진=Industry News]
나노비보사는 피부를 투과해 심박, 혈압 측정이 가능한 시계형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사진=Industry News]
에스디테크에서는 VR 장비를 착용후 360도 라이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소개했다. [사진=Industry News]
웨어러블 전시회와 스마트공장, 네뿌콘, 자동차 월드 등 관련 전시회에서 VR제품과 적용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사진=Industr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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