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양광 대여사업자 해줌(대표 권오현)은 5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데에 이어 5년 연속 1호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도의 2개 아파트 단지에 1호 및 2호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한 아파트는 총 2개 단지로 경기도 화성시와 안산시에 위치해있다. 화성시 아파트의 경우 약 225kWp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아파트 옥상에 설치해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연 전기료 절감액은 약 5,000만원이며 총 518세대가 혜택을 보게 된다.
안산시 아파트의 경우 해줌에서 설치한 주변 아파트 단지의 추천으로 태양광을 설치한 케이스다. 추천한 아파트 단지는 2016년에 설치한 이후 4년간 약 2억원이 넘는 전기료 절감 혜택을 보고 있다. 이번에 설치를 진행한 아파트 단지는 약 300kWp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으며 연 전기료 절감액은 약 1억원이며 총 205세대가 혜택을 볼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는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이 있어 아파트 단지의 혜택이 더 크다. 올해 준공한 두 아파트는 각각 1,7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다. 설치를 진행한 5년차 태양광 대여사업자 해줌은 설치 가구 수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에 옥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해줌은 독자적인 IT 기술을 활용, 각 아파트별 전력 사용량 패턴을 분석해 맞춤화된 수익성 검토 후 설치를 진행한다. 설치 후에는 태양광 대여사업자 중 유일하게 월별 발전량 리포트를 제공하며 IT기술을 활용한 원격 진단 솔루션 이상감지 시스템으로 발전소를 실시간 진단한다.
또한 전담 A/S팀을 구성해 태양광 설비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본사에서 직접 처리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5년 연속으로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의 첫 테이프를 끊게 돼 기쁘다”며, “해줌에서 설치한 아파트 단지는 대부분 높은 발전시간과 전기료 절감 혜택을 경험한 후, 주변 아파트에 추천을 많이 해주고 있어 신청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