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축 디지털 가속도계 및 자이로스코프 결합한 ‘LSM6DSV16BX’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NPI유통기업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마이크로)에서 개발한 ‘LSM6DSV16BX 모션 및 골전도 센서 제품’을 공급한다.
3축 디지털 가속도계 및 디지털 자이로스코프를 결합한 ‘LSM6DSV16BX’는 △웨어러블 및 히어러블 디바이스 △모션 추적 및 제스처 감지 △사물 인터넷(IoT)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 △진동 감지를 위한 골전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LSM6DSV16BX 모션 및 골전도 센서는 오디오 가속도계와 ‘Qvar 센서’ 및 UI 센서를 소형 패키지에 통합했다. 또, 별도 채널에서 가속도와 각속도, Qvar 감지 데이터 처리를 하기 위한 ‘트리플 코어’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LSM6DSV16BX 디바이스에는 머신러닝 코어도 탑재돼 AI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STEVAL-MKI234KA 평가 키트에서 지원되며, STEVAL-MKI109V3 마더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마우저는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와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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