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종근당건강이 최근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사과’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출시한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오리지널’에 이은 락토핏 시리즈 2탄이다.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사과'는 유산균 요거트에 국산 사과 과즙을 넣은 제품으로, 요거트의 풍미와 상큼한 사과 맛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종근당건강측의 설명이다.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은 락토핏의 핵심균주조합인 LACTO-5X를 요거트에 적용한 신바이오틱스 발효유다.  특히 LACTO-5X는 십이지장·소장·대장 등 각 기관에서 주로 서식하는 유산균의 비율을 찾아 적절하게 조합한 종근당건강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 제품은 유산균과 함께 유익균의 장내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 올리고당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23일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 사과는 오리지널 출시 이후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을 원한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인기가 높아 앞으로 시리즈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취향에 따라 맛있는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 사과는 전국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에서 판매중이며, 앞으로 온라인몰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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