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옐로펀트로봇, 무인 자동화로 운영되는 로봇카페 선보여
  • 박현우 기자
  • 승인 2025.04.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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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무인 자동화로 로봇 기술 실용성 강조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참가

[인더스트리뉴스 박현우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옐로펀트로봇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옐로펀트로봇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옐로펀트로봇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레인보우로보틱스]

양사는 ‘연구속의 일상, 일상속의 연구’라는 이번 사이언스페스티벌 주제에 맞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봇카페를 전시해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에게 로봇이 만든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일상에 스며든 혁신 기술을 체험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로봇카페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서 개발한 협동로봇 RB-N 시리즈가 탑재된 플랫폼으로 세계 최초 미 위생협회(NSF) 인증 받은 로봇이 적용돼 위생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로봇팔이 정교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해 음료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평균 50초 이내 음료가 제공돼 고객이 빠르고 간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로봇 기술로 구현한 고품질 에스프레소 커피를 제공한다.

로봇카페 플랫폼은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24시간 제약 없이 운영할 수 있으며, 운영 인력에 대한 부담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과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로봇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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