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kW 고출력 HSHV350K-G01도 올해 출시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호프윈드(Shenzhen Hopewind Electric)는 ‘20A DC 입력 60kW·110kW’ 태양광 인버터 모델에 대한 K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hopeSun60KTL, hopeSun110KTL 모델은 최대효율 98.6%의 AC 전압범위를 보유한다.
호프윈드는 PV 모듈 호환이 가능한 C&I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2007년 설립된 호프윈드는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 전력변환 솔루션 전문 제조기업’이다.
태양광 인버터와 풍력 컨버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산업용 인버터(VFD) 등을 제공한다.
2023년 기준 글로벌 누적설치량은 약 150GW로 중국 외에 유럽, 한국, 남미, 동남아 등에 진출해 있다.
호프윈드는 ‘350kW 고출력 인버터 HSHV350K-G01’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플래그십 C&I 솔루션 및 Utility용 발전소 시장을 감안해 설계됐다.
IP66/8개의 MPPT을 기반으로 최대효율 99.01%를 자랑하며 40도 온도에서 최대 385kW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
호프윈드 관계자는 “유통 및 EPC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A/S 시스템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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