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엣지 컴퓨팅 플랫폼으로 기업용 윈도우11 OS 안정성 향상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4.07.19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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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플랫폼 전반에 걸쳐 윈도우11IoT엔터프라이즈LTSC2024에 대한 지원 추가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제조 분야 무단 액세스 등으로부터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소매업체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위한 사용자 지정을 가능하게 하며, 운송 중인 IoT 장치와 호환성을 보장해 혁신을 지원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이 나왔다.

어드밴텍이 엣지 컴퓨팅 플랫폼으로 기업용 윈도우11에 대한 안정성 및 보안 향상을 지원한다. [자료=어드밴텍]

AIoT 플랫폼 및 서비스 관련 선도적 리더 어드밴텍은 자사 엣지 컴퓨팅 플랫폼 전반에 걸쳐 윈도우(Windows)11 IoT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LTSC 2024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위협에 대한 수준 높은 보호 기능 제공

어드밴텍에 따르면 윈도우11IoT엔터프라이즈LTSC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설계됐다. 10년이라는 라이프사이클은 지원을 제공해 시스템을 지원 기간동안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연장된 수명은 빈번한 OS 업데이트 필요성을 제거해 운영 중단 및 다운타임을 최소화했다.

현재 어드밴텍이 제공하는 하드웨어 대부분은 고급 암호화 기능을 지원하는 TPM(Trusted Platform Module) 2.0 같은 업계 최고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윈도우 디팬더(Windows Defender) 및 크리덴셜 가드(Credential Guard) 같은 내장 보안 기능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가 포함된 관련 운영체제와 결합해 시스템이 사이버 위협에 대한 수준 높은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독점적인 향상 도구 및 부가 가치 서비스 지원

아울러 어드밴텍은 OS 사용자 지정 및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제공 중인 Power Suite가 덕분이다. 관련 제품군에는 잠금 유틸리티, OS 강화 유틸리티 및 ADV 이미지 관리자라는 세 가지 주요 도구가 포함돼 있다.

사용자는 세 가지 주요 도구를 활용해 어드밴텍 내장 장치에서 보안 제어를 강화하고, 고급 설정을 관리할 수 있다. 또 빠른 백업 수행과 더불어 손쉬운 작업 복원이 가능하다. 어드밴텍은 Power Suite가 사용자가 OS 환경을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모든 범위에서 엣지 컴퓨팅 가능

추가적으로 사용자는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윈도우11이 지원하는 혁신적인 기능과 더불어 어드밴텍이 제공하는 엣지 컴퓨팅 플랫폼이 가진 이점을 결합해 활용할 수 있다. 관련된 결합은 고객에게 최첨단 기술과 뛰어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어드밴텍의 의지로 보인다. 어드밴텍은 윈도우11과 어드밴텍 솔루션 간 결합을 통해 기업이 오늘날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새로운 윈도우 기반 제품과 어드밴텍 제품간 결합은 보안 및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며, “어드밴텍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함과 고객만족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기업들은 IoT와 산업용 컴퓨팅에 대한 미래를 자신 있게 받아들이고, 뛰어난 신뢰성과 편안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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