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곳 지역 방문해 전시 및 세미나 진행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선그로우파워코리아의 노력이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선그로우파워코리아(지사장 김호섭)는 업계 최초로 진행한 ‘전국 순회 트럭 로드쇼’를 6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순회 트럭 로드쇼’는 선그로우 공식 채널 파트너사들과 협력 아래 진행됐다. 전주, 광주, 대구, 강원도, 서산, 김천, 포항 등 전국 13곳 지역에 위치한 총 15곳의 시공사를 방문해 세미나와 미니 전시회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현 한국 시장에 맞는 다양한 SG125CX-P2 솔루션 소개와 더불어 SG125CX-P2 및 SG350HX 제품 시공 가이드를 전수했다. 또한, 세미나에서 언급된 인버터, 모니터링, 모듈, 옵티마이저, 긴급차단함 등의 제품들을 트럭 내부에 전시해 시공사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순회 트럭 로드쇼’에 참여한 시공사들은 세미나 및 전시 외에도 최전선에서 제품을 시공하는 시공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공 시 발생한 이슈 및 문의 사항을 현장에서 즉문즉답할 수 있어 상당히 유익하고 획기적인 행사였다고 평했다.
선그로우파워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의 고객을 맞이하는 전시회가 아닌,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기획돼 신선하고 혁신적이었다”며, “고객사도 근무지에 마련된 트럭로드쇼를 통해 선그로우의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획기적인 전시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