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한 국무총리 표창은 지난해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효율 i-PERC(Industrial-Passivated Emitter and Rear Cell)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상용화 기술개발’국책과제의 성과를 높게 평가한 결과이다.
기술개발의 핵심 내용으로는 국부적 후면 전극 기술개발, 전후면 페시베이션(Passivation) 기술 고도화, 전면 선택적 에미터 형성기술 개발 등이다.
신성홀딩스 기술연구소장 이해석 상무는 “현재 개발 중인 기술은 상용화 실현을 목적으로 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 실현으로 제품 양산 및 기술이전 등의 다양한 수익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발전 성공사례 발표와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지식경제부 김경원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에서 참석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수상 받는 이해석 기술연구소장(오른쪽). 신성홀딩스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발전주간 지역산업진흥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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