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서 컬러강판 ‘럭스틸’ 집중 홍보
  • 홍윤기 기자
  • 승인 2024.10.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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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내 최대 규모로 럭스틸 전용 공간 조성
한국건축산업대전 동국씨엠 참가부스 조감도/ 사진 = 동국제강
한국건축산업대전 동국씨엠 참가부스 조감도/ 사진 = 동국제강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에 참가해 자사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동국씨엠의 12년만의 국내 전시 참여다. 동국씨엠은 행사장 정중앙에 장내 최대 규모로 럭스틸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동국씨엠은 럭스틸이 기존 건축 자재인 목재나 석재에 비해 생산과정에서 자연 훼손이 없고 천연 자재의 색감과 질감을 표현하면서도 100% 재활용 가능한 점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전시 기간 중 럭스틸 신제품 ‘럭스틸 스톤터치’ 5종도 공개된다. 럭스틸 스톤터치는 화강암·석회암·대리석 등 석재 자연 무늬를 재현한 제품이다.

동국씨엠은 럭스틸 스톤터치에 대해 자연 파괴없이 자연의 미를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으며 화재에 강하면서도 단위 면적당 무게도 가벼운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영준 동국씨엠 럭스틸솔루션팀장은 “최상급 원료와 최고급 가공 기술을 통해 생산한 컬러강판에만 ‘럭스틸’이란 브랜드가 주어진다”며 “건축자재 시장에 훌륭한 하나의 대체안으로 럭스틸을 적극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동국제강그룹 인적분할로 출범한 도금-컬러강판 전문 회사다. 1972년 국내 최초로 컬러강판을 생산했으며 현재 럭스틸·앱스틸 등 관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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