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스마트 PV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인 ‘Kohirā 태양광발전소’를 로드스톤에너지(Lodestone Energy)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트리나솔라 모듈과 트리나트래커(TrinaTracker)의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을 모두 통합한 지역 최초의 트리나솔라 프로젝트다.
뉴질랜드 북섬 노스랜드 지방에 위치한 도시 카이타이아(Kaitaia)에 들어선 64헥타르(ha)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는 33MW DC 용량의 트리나트래커 ‘뱅가드(Vanguard) 2P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을 갖춘 6만1,000개의 트리나솔라 모듈 ‘버텍스(Vertex) 550W’ G2G(Glass to Glass) 양면모듈이 설치됐다.
‘Kohirā 태양광발전소’는 뉴질랜드의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연간 약 55GWh의 전력을 생산해 7,77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나솔라의 초고출력 양면모듈과 뱅가드 2P 트래커를 최적의 추적 각도를 유지하며 스마트 알고리즘을 적용해 결합하면 에너지 생산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패널간 간격과 2m에 달하는 트래커 높이는 태양광발전과 함께 원활하게 농업 활동도 병행할 수 있게 한다. 이는 뉴질랜드처럼 대규모 농업 산업을 영위하면서 부족해지는 토지 자원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는 시장에서 특히 중요하다.
이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는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트리나솔라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설치업체는 단일 조달 소스를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더 빠른 배송, 원활한 협상, 통합 애프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리게 된다. 이를 통해 특히 까다로운 현장 상황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트리나솔라의 에디슨 주(Edison Zhou) 호주, 뉴질랜드 및 태평양 섬 지역 책임자는 “우리는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설계 단계부터 시운전까지 긴밀하게 협력하며, 다양한 난관을 함께 극복할 수 있었다”며, “뉴질랜드의 탄소 제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모듈, 트래커, 에너지저장시스템을 포함한 우수한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드스톤에너지의 게리 홀든(Gary Holden) 전무이사는 “현재 와이오타푸(Waiotahe)에 세 번째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중”이라며, “이 발전소는 최신 트리나솔라 패널과 트래커를 사용해 최적의 생산을 이뤄냈다. 트리나솔라와의 협력을 통해 뉴질랜드의 더 많은 소비자에게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과 동시에 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