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우리경북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경북도청 내 경화문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전우헌 경북모금회장, 이진복 경북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도단장, 22개 시군별 나눔봉사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경북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 동안 전개되는 캠페인으로 기후위기로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못지않게 혹독한 계절이 되어 가고 있는 폭염 대비 성금을 모으고, 연중 모금캠페인을 활성화함으로써 연말연시에만 반짝 관심을 가지는 나눔 문화의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준비됐다.
캠페인 기간동안 모여진 성금은 △돌봄(아동 돌봄 지원, 사회적 안전망 지원 등) △안전(기후위기 대응 지원, 취약계층 위생·안전 개선 등) △교육(교육격차해소, 기초학력 증진 등) 3가지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진복 경북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도단장의 캠페인 1호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경북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집중 모금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진복 도단장은 십시일반 나눔 참여를 호소하는데 앞서 모범을 보이고자 선뜻 나눔에 동참했다.
경북모금회 전우헌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역대급 무더위는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여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겨울철에 집중되는 나눔문화의 변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