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설계·제조 과정 복잡성 줄이는 솔루션 공개
  • 최인영 기자
  • 승인 2024.10.23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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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AI에 기반한 시간 절약 자동화 기능

[인더스트리뉴스 최인영 기자]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AI(Autodesk AI)를 통해 설계·제조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오토데스트 퓨전(Autodesk Fusion)과 오토데스크 알리아스(Autodesk Alias)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토데스크 AI가 Fusion·Alias 기능을 강화해 설계 및 제조 과정의 효율성과 창의성 높였다. [사진=오토데스크]
오토데스크 AI가 Fusion·Alias 기능을 강화해 설계 및 제조 과정의 효율성과 창의성 높였다. [사진=오토데스크]

오토데스크 퓨전은 제조 공정, 생산성, 비용 등을 줄이는 데 최적화된 설계·제조 플랫폼으로 오토데스크 AI와 결합된 중앙 집중화 데이터 환경을 통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한다.

오토데스크 알리아스는 단일 디자인 파이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제작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는 디자인 소프트웨어다. 오토데스크 AI를 통해 몇 초 만에 현실적인 디자인 형태와 모양을 생성해 낸다.

오토데스크 AI는 복잡한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품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에게 더 가치 있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했다.

오토데스크 AI, 생산·창의성 증대 이끌어

오토컨스트레인(AutoConstrain)은 프로젝트 스케치를 분석해 대칭, 상대적 비율, 부품 간 관계와 같은 설계 요소 사이의 의도된 공간적 관계를 감지하고 치수 제약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설계 프로세스 전반에서 설계 의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작업 중에도 치수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어 작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도면 자동화 기능은 버튼 클릭 한 번에 3D 모델을 분석하고, 필요한 2D 도면과 치수를 생성할 수 있다. 도면 세트에 포함할 필요 없는 부분을 식별해 자동으로 제거할 수 있어 도면 작성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어시스턴트(Autodesk Assistant)는 오토데스크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일반 산업 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공구 경로 프로그래밍 방법 또는 부품 제조 시 고려할 사항 등과 같은 질문을 하면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하면서 원본 소스 링크를 공유하고 있다.

오토데스크 퓨전, 확장된 기능과 외부 연결성 갖춰

연결된 워크플로우를 위해 구축된 오토데스크 퓨전은 CAD와 CAM 외에도 CAE, ECAD, PLM, MES 등 설계, 제조,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도록 진화했다. 올해에는 수용 가능한 성능과 속도를 크게 높여 워크플로우가 이전보다 절반 이하로 감소하고, 일부는 즉시 완료되는 수준으로 속도를 높였다.

오토데스크는 새로운 제조 데이터 모델 API와 협업을 위한 도구 생태계도 확장성을 넓히는 과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제조 데이터 모델 API를 출시해 파트너와 고객이 설계·제조 생태계의 다양한 도구를 오토데스크 퓨전 워크 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는 연결성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빠른 협업을 위해 150개 이상 업체와 협력

오토데스크는 혁신 제품을 통해 생산성, 지속가능성,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새로 추가한 20개 이상의 파트너를 포함해 150개 이상의 하드·소프트웨어 제공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페이퍼리스 파츠 플랫폼(Paperless Parts)을 오토데스크 퓨전에 통합하면 제조 견적 담당자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CAD 모델에서 빠르게 견적을 생성할 수 있다. 모델 파일 형식과 관계없이 제조업체는 잠재적인 제조 문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오토데스크 퓨전을 사용해 부품의 제조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정 작업을 할 수 있다.

애브넷(Avnet) 플러그인은 전자 설계자가 참고 설계 라이브러리에 접근하고, 부품을 식별, 조사, 소싱,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고 설계 라이브러리는 엔지니어가 설계에 직접 포함할 수 있는 회로도와 프로젝트 설명을 제공하며, 애브넷의 공급망 전문성과 데이터 접근을 통해 단종 계획을 제공하고. 제조 가능성에 대한 설계를 보장한다. 이 기능은 제품 시장 출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나바스토 플러그인은 오토데스크 알리아스의 초기 설계 프로세스에 풍동 시뮬레이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자동차 외관의 항력 계수를 예측하고 최적화할 수 있으며, 공기역학적 성능을 개선해 엔지니어링 과정에서 재설계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오토데스크 관계자는 “오토데스크 AI가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더 많은 데이터, 사람, 프로세스를 연결하도록 도와 제품에 대한 시장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기술 혁신과 창조를 위해 현재 작업 속도를 높일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발전을 찾도록 돕는 것이 오토데스크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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