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이엔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파워모듈 시장 선도기업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5.01.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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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넥셀사와 협력해 파워모듈 국내 공급… 올해 ‘60kW 공냉식 및 수냉식 파워모듈’ 공급 계획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부족한 충전시설과 장기간의 충전시간은 그동안 전기차 구매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망설이게 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해왔다.

신산이엔지가 시넥셀(SINEXCEL)과 협력해 국내 시장에 공급 중인 파워모듈 [사진=신산이엔지]

그러나 지속적인 정부의 전기차 충전기 보급 정책과 기업들의 충전시간 단축 기술개발로 최근 전기차 구매에서 이러한 장애요인을 많이 극복한 모습이다.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기 관련 부품 공급 선도기업 신산이엔지(대표 오광진)는 글로벌 파워모듈 제조기업 시넥셀(SINEXCEL)과 협력해 국내 급속충전기 제조기업에 파워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완속충전기 대비 충전시간이 빠른 급속충전기는 완속충전기보다 복잡한 설계가 적용되며,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파워모듈은 이러한 급속충전기의 핵심 부품이다.

파워모듈은 교류(AC)전원을 직류(DC)전원으로 안정적으로 변화 및 출력하는 역할을 하며, 충전기 원가의 30~40%를 차지한다. 이로 인해 전기차 충전기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신산이엔지는 시넥셀의 40kW 파워모듈을 주력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60kW 공냉식 및 수냉식 파워모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30kW V2G, 40kW DC/DC, 40kW 하이브리드 파워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신산이엔지 관계자는 “당사는 시넥셀과 함께 국내 파워모듈 시장에서 다양한 도전을 통해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기 파워모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2025년에도 더욱 과감한 투자와 도전으로 성장하는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산이엔지는 빠르고 정확한 기술 대응과 안정적인 공급으로 국내 다수의 충전기 제조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2022년 시넥셀 파워모듈 런칭 이후 빠르게 국내 파워모듈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환경의 급속충전기에 파워모듈을 적용했으며, 민·관 등 다양한 고객의 충전기에 파워모듈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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